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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N 일요 드라마] 141026 삼총사 11회 요약 줄거리
    (TV) 드라마 2014. 10. 27. 18:13

      싹트기 시작한 소현세자와 강빈의 러브라인. 잔인했던 박달향과 소현세자. 향선의 복수 |       

    삼총사 10회 : 박달향(정용화 분)의 구사일생으로 소현세자(이진욱 분)는 김자점(박영규 분)과의 협상을 결렬시키고, 강빈(서현진 분)은 옥잠을 되찾아 무사히 정명공주(한민 분) 탄일 하례연에 참석하게 되어 인조(김명수 분)의 의심(용골대-김성민 분-와의 간음)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게 된다. 삼총사 11회 #01 박달향의 특진. 소현세자와 허승포(양동근 분), 안민서(정해인 분)는 박달향을 한양으로 먼저 보내고 안주에서 김자점의 계략으로 생긴 용골대의 살인사건을 수습한다. 김자점은 추포되고, 억류된 용골대를 찾아 국경 넘어로 보내고 나서야 한양으로 돌아올 수 있었는데 한달이 걸렸다. 하지만 그동안 요양 핑계로 궁을 나와 비밀리에 안주에 갔던 소현세자는 구내관(김기무 분) 때문에 허승포와 안민서와 함께 또 투전에 손을 댄 것이 되어버렸고, 최명길(전노민 분)까지 왕에게 혼나게 된다. 그러나 박달향은 안주에서의 사건을 혼자 해결한 것(빈궁의 명예를 지키고, 후금과의 전쟁을 막고, 간신배들을 색출)이 되어 어명으로 종6품의 내금의 관직으로 특진하게 된다. (박달향이 인조에게 그간의 일을 들려주는데-무용담-  방바닥에 어떻게 숨을 수 있었는지는 제대로 보여주지 않았다. 삼총사의 미스터리로 남겨놓을 생각인가 보다.) 



    삼총사

    정보
    tvN | 일 21시 20분 | 2014-08-17 ~
    출연
    정용화, 이진욱, 양동근, 정해인, 서현진
    소개
    조선 인조시대를 배경으로, 고전 <삼총사>가 다시 태어난다! 강원도 무인이자 가난한 집안의 양반 출신으로 한양에 올...


    #02~05 싹트기 시작하는 소현세자의 사랑. (힘들다, 힘들다 ㅎㅎㅎㅎㅎ)

    궁으로 돌아온 소현세자는 바로 강빈을 찾아가지만 자리에 없다. 중전마마의 기일로 불공을 드리기 위해 사찰에 갔다는 얘기를 듣고 소현세자는 약간 실망한다. 그러다 강빈이 아직 출발하지 않았다는 전갈을 받고는 강빈을 찾아가보지만 강빈은 박달향이 아슬아슬하게 옥잠을 가지고 왔다고 호들갑을 떨자, 소현세자는 자신이 박달향을 보낸 것이라며 마음 상해한다. 강빈이 뒤돌아가는 소현세자를 붙잡아 말 실수했는지 물어보지만 소현세자는 그런 거 없다며 대답하지만 삐쳐있는 것이 보인다. 

    소현세자 : "그럴리가 있소? 마음 상할리가... 아니 조금은 상한 것도 같소."

    강빈 : "왜요?"

    소현세자 : "나도 모르겠소. 모르겠소. 왜 이런 기분이 드는지..."

    강빈 : "이런 기분이라는 게 어떤..." (소현세자는 갑자기 강빈에게 입을 맞춘다.)

    소현세자 : "나도 모르겠소. 나도 모르니. 나에게 묻지 마시오. 내가 왜 이러는지."




    #06~07 향선이 추포

    박달향은 향선이를 잡기 위해 내부 첩자를 찾아내어 내부첩자가 향선이에게 거짓을 고하게 한다. 강빈이 정명공주 탄일 하례연에 참석하지 못했고, 이에 인조가 강빈을 동궁전에서 끌어내리라는 거짓말을 하게 했던 것이었다. 그리고 가짜 밀지를 노수(박성민 분)가 보낸 것처럼 꾸며 소현세자가 향선이를 세자빈으로 간택하기로 했으며 향선이를 만나러 가고 있음을 알린다. 이렇게 한 것은 향선이를 안심시켜 방심하게 하려는 것이었다. 향선이는 계획이 실패했다는 것을 모른 채 가짜 밀지에서 적혀있는 장소로 가서 기쁜 마음으로 소현세자를 기다리게 되는데... 소현세자가 향선을 만나게 된다. 하지만 소현세자는 끝까지 향선을 속이는데... 향선은 옥에 갇히고 나서야 일이 잘못되었음을 알게 된다. 그리고 향선은 찾아온 박달향에게 소현세자를 불러달라고 애원하지만 박달향은 독하게 거절한다. 이에 향선은 독기를 품게 된다.

    향선 : "너, 어떻게 살아났는지 모르겠지만 내가 죽여버릴거야."


    #08~10 향선의 복수 

    향선은 기술적으로 목매달아 위급한 척하여 수의녀를 죽이고 탈출한다. 그리고 마침 박달향을 보기 위해 강원도 고성에서 온 박달향의 아버지(우현 분)를 독살한다. 또, 소현세자 앞에서 강빈을 화살로 쏘아 맞춘다. 소현세자는 활터를 간다는 핑계로 강빈을 만나기 위해 사찰로 갔는데 누군가(향선으로 짐작됨)가 소현세자의 활과 화살을 훔쳐 강빈을 쏘았던 것이었다. 쓰러지는 강빈. (안돼 ㅠ.ㅠ)

    강빈 : "활터에 가다 들렀다고요? 이밤에..."

    소현세자 : "다 핑계요."

    강빈 : "예? 그럼 무슨 일로..." (소현세자 또 갑자기 강빈에게 입을 맞춘다.) 

    고마해라 한회에 두번은 과하다.




      삼총사 12회 예고     

    소현세자 : "조금만 참으시오. 괜찮을거요."


    김자점 : "어째든 죽은 향선이가 날 살려주는구나"


    인조 : "박달향을 잡아드려라." 


    박달향 : "모두 이실직고 하겠습니다."


    내시 : "전쟁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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