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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N 일요 드라마] 141019 삼총사 10회 요약 줄거리
    (TV) 드라마 2014. 10. 20. 16:36

      소현세자, 강빈, 박달향, 용골대의 위기탈출. 그리고 박달향과 탄이의 혼인 약조? |       

    삼총사 9회 : 김자점(박용규 분)과 미령(향선. 유인영 분)의 음모로 용골대(김성민 분) 방에서 박달향(정용화 분)으로 보이는 목 없는 시신이 발견되고, 옥잠을 김자점에게 도둑맞은 강빈(서현진 분)은 용골대와의 간음으로 폐위 위기에 처하게 된다. 그리고 용골대는 즉결처형의 위기에 처하게 된다. 김자점의 음모를 눈치챈 소현세자(이진욱 분)가 허승포(양동근 분)와 안민서(정해인 분)를 보내보지만 상황이 안좋아 직접 안주로 가게 된다. 삼총사 10회 #01 목없는 시신의 정체. 약에 취한 용골대에게 제압당한 박달향은 죽기 일보 직전에 용골대를 가격하여 기절시킨다. 박달향은 간신히 목숨을 건지는가 했는데 용골대를 감시하고 있던 첩자가 들어와 박달향을 죽이려 한다. 허나 박달향이 첩자를 죽이게 되고, 다시 위험을 감지한 박달향은 첩자의 목을 베고, 자신이 죽은 것처럼 꾸민다. 그리고 마루 밑에 숨게 되는데 어떻게 마루 밑에 숨을 수 있었던 것인지는 모르겠다. 아무튼 마루 밑에 숨어 위기를 벗어난 박달향은 부상으로 기절해 사람들이 모였지만 알릴 수가 없었다. 그나저나 미령은 용골대에게 뭐라고 했길래 용골대가 박달향을 죽이려고 한 것일까?



    삼총사

    정보
    tvN | 일 21시 20분 | 2014-08-17 ~
    출연
    정용화, 이진욱, 양동근, 정해인, 서현진
    소개
    조선 인조시대를 배경으로, 고전 <삼총사>가 다시 태어난다! 강원도 무인이자 가난한 집안의 양반 출신으로 한양에 올...


    #02 김자점의 제안

    상황 보고를 받은 소현세자는 급히 안주로 내려와보지만 김자점이 처형 직전의 용골대까지 이미 빼돌린 뒤였다. 그리고 소현세자에게 잘린 박달향의 머리를 용골대 방의 마루 밑에서 찾았다며 내어준다. 심하게 부패가 되어서 얼굴 확인이 안되었지만, 박달향이 죽은 것으로 생각하게 된다. 분노가 극에 달한 소현세자는 김자점을 흠씬 패주려다 김자점에게 행패를 부린 죄로 관찰사에게 추포되고 만다. 잠행으로 신분을 노출시킬 없었던 소현세자와 허승포, 안민서는 옥에 갇히게 된다. 김자점은 옥에 갇힌 소현세자에게 다시 한번 반정을 제안하게 된다. 그러면 용골대를 무사히 후금에 보내고, 강빈이 폐위되더라도 살려주겠다고 한다.


    #03 미령의 선전포고

    한양, 사가에 있는 강빈에게 미령이 찾아온다. 그리고 박달향의 호패를 보여주며 박달향이 죽었으며, 옥잠이 왕명을 수행중인 김내관에게 전해져 간음으로 폐위될 상황을 알려준다. 또 다음 세자빈으로 자신이 될 거라고, 되고 싶다는 속내를 털어놓는다. 그래서 명예롭게 자결하라고 권한다. 사실 미령이 강빈을 찾은 이유는 강빈을 자결시켜 깔끔하게?, 자연스럽게? 세자빈이 되려는 목적이었다. 이에 강빈은 흔들리고 목을 매 죽으려고까지 한다. 하지만 마음을 고쳐먹고 입궁하기로 한다. 가는 길에 미령을 보자 (미령은 어떻게 알고 나와있던 것일까?)

    강빈 : "자네가 오판하고 있네. 박달향은 절대 그렇게 쉽게 죽을 사람이 아닐세. 호패 하나로는 나를 속일 수 없네. 비록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해도 나를 내쫓고, 살인자를 아내로 드릴 그런 분별없는 분이 아니시네. 나는 그분을 믿고 있네. 두고보세. 누가 사람을 제대로 봤는지. 나는 죽더라도 궁에서, 세자빈으로서 명예롭게 죽을 걸세. 자네가 감히 내 인생의 마지막을 결정할 권리는 없네."


    #04 소현세자의 위기

    소현세자는 고민 끝에 김자점에게 항복, 제안을 받아드리기로 결정한다. 그런데 김자점은 자신이 추천하는 규수, 김자점의 외가쪽 조카딸을 세자빈으로 맞아드린다는 밀약을 내밀어 수결을 강요하게 된다. 사돈을 맺어 관계를 확실히 하려는 것이었다. 그러자 소현세자는 그 규수가 미령임을 직감하게 된다. 달리 방법이 없던 소현세자는 수결하려는데 탄이(추예진 분)가 '삼총사'를 찾는 소리를 듣게 된다. '삼총사'는 소현세자, 허승포, 안민서, 박달향만이 아는 단어이다. 허승포와 안민서는 박달향이 살아있음을 직감하고 탄이를 쫓아나가게 되고, 소현세자는 없었던 일로 한다. 당황하는 김자점이다.


    #05 박달향의 행적

    마루 밑에 숨어있었던 박달향은 자신을 찾으려고 온 노수(박성민 분)에게 들켜었다. 하지만 탄이의 등장으로 살아남을 수 있었다. (탄이는 어떻게 박달향이 마루 바닥 밑에 있다는 것을 알았던 것일까?) 그리고 '삼총사'를 알아듣는 사람들을 찾아달라고 부탁하게 되었던 것이다.


    #06~07 모두를 위한 하나, 하나를 위한 모두

    박달향은 노수의 끈질긴 추격으로 위험에 처하게 되지만 삼총사의 등장으로 모면하게 된다. 그리고 급히 한양으로 올라가 김내관을 찾게 된다. 허승포는 김내관과 약조를 했었다. 만약 박달향이 살아있다면 용골대와 강빈이 간음했다는 장괘를 파괴하고, 옥잠을 돌려주기로 했었던 것이었다. 

    소현세자 : "니가 살아있다는 게 증명이 되야 빈궁의 목숨을 구할 수 있다. 오늘만큼은 니 목숨이 더 중요하다.  내가 널 호위하겠다. 영광인 줄 알거라. 한양까지 쉬지말고 달려라. 시간이 없다."


    <양동근의 실책? 손과 검으로 타임을 뜻하는 모양(T)을 만든다???>


    #08 박달향의 약속?

    여기서 잠깐 박달향이 한양으로 가기 전 판쇠(이켠)와 탄이와 작별인사를 하게 되는데 탄이가 약속을 꼭 지키라고 한다. 살려면 주면 혼인하기로 했다면서... 기억하지 못하는 박달향. (탄이 박달향을 찾아냈을 때 그때 뭔일이 있었나보다.)


    #09~10 강빈의 위기탈출

    박달향은 시간맞쳐 김내관을 만나 옥잠을 돌려받고, 강빈에게 돌려준다. 강빈은 옥잠을 하고 정명공주(한민 분) 탄일 하례연에 참석함으로써 인조(김명수 분)의 의심에서 벗어나게 된다.

    강빈 : "살아 있었느냐?"

    박달향 : "물론입니다. 전 그리 쉽게 죽지 않습니다. 오래 오래 살아 마마의 안위를 끝까지 지킬 겁니다. 걱정마십시오."

    강빈 : "고맙다. 살아있어줘서..."


      삼총사 11회 예고       

    인조 : "이런 말도 안되는 사건이 있단말인가?" / 최명길 : "도원수의 의중이 심히 의심스럽사옵니다. 전하"


    김석환 관찰사 : "백배 사죄드립니다."


    인조 : "박달향, 종6품 내금의 관직에 임명하겠소."


    소현세자 : "모르겠소. 왜 이런 기분이 드는지...", "나도 모르니 나에게 묻지 마시오. 내가 왜 이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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