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홈프론트 대략 줄거리와 감상평

영화 홈프론트(HOMEFRONT, 2013- 부제:가족을 지켜라)는 제이슨 스타뎀(필 역)의 액션 영화이다. 필(위장을 위해 장발의 머리를 하는데 장발의 니콜라스 게이지를 연상케 함)은 마약을 제조하고 유통시키는 갱단에 위장 잠입하여 소탕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하지만 소탕하는 과정에서 탈출을 감행하는 보스의 자식이 경찰에게 47발의 총알을 맞고 죽게 된다(이건 좀 경찰이 심했다). 이를 목격한 보스, 대니 T(척 지토 분)는 배신감과 자식 잃은 분노에 필에게 복수를 다짐한다. 필은 비밀임무를 완수하고 안전을 위해 신분을 감추고 딸아이와 은둔 생활을 하게 된다. 은둔 생활지로 아내의 고향을 택하게 되는데 (아내는 죽었다.) 하지만 이 마을에는 예전 대니 T 갱단과 관련이 있었던 게이터(제임스 프랑코 분)가 살고 있었다. 이 놈 역시 마약을 제조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감춰진 필의 신분을 알아내게 된다. 게이터는 마약을 팔아 큰돈을 벌기위해 필의 위치와 대니 T의 마약 유통망을 거래하려 한다. 복수의 위협으로부터 필과 그의 딸, 매디 브로커(이자벨라 비도빅 분)의 생존 활극이 펼쳐진다. 영화 홈프론트의 결말. 필은 더이상 도망다니지 않기로 함.

언뜻 장발의 니콜라스 게이지가 보였다.

47발이라니... 이건 사적인 감정으로 총살시키는 것같았다.

바람직한 아버지상. 하지만 호신이라는 이유로 무자비하게 폭력만 쓰지 않았으면 좋으련만...

필과 그의 딸이 산책을 나간 사이 집을 뒤져 필의 신분을 알아낸다.

필, 게이터를 찾아 경고한다. 잘 처신하라고!

필의 조치로 게이터가 생산한 마약과 설비들이 불에 탄다. 분노하기 시작하는 게이터

이제 조금만 더 크면 다른 남자 품으로 가겠지 ㅠ.ㅠ기초적인 스토리로 스릴감은 거의 없는 편이고, 반전 또한 없다. 악당들은 죽거나 잡히고, 죽지 않았으면 하는 사람들은 죽을 고비에서 운좋게 살아남는다. 그리고 찐한 로맨스도 없다. 대신 강한 부성애는 있다. 주타겟층은 성인이 아닌 것같다. 제이슨 스타뎀표 절도있는 액션을 기대없는 편한 마음으로 즐기면 좋을 것같다. 평점 : ●●◐○○ 보통이에요.

영화 홈프론트 예고편 동영상

영화 홈프론트 슈퍼액션 영상

영화 홈프론트(HOMEFRONT, 2013- 부제:가족을 지켜라) 감독 : 게리 플레더